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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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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랬만에 춥다는 일요일 새벽에 눈이 내렸습니다.

  학교 본관앞 사자상에 전구로 장식 해놓은것에 눈까지 내리면 이쁘겠다라고 생각을 해왔던 참이라,

  사진을 찍으러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나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해서 보니 전구 장식에 불은 꺼져 있더라는...;;

  몇가지 놀랐던 사실들은

  -새벽 4~5시인데도 사람이 많았다는 것,

  (사람 거의 없을줄 알고 아무거나 대충 껴입고 나갔는데 거리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좀 민망했습니다 -_-;)

  -주말에 추울거라고 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안춥더라는것

  -오랬만에 조리개를 조이고 찍었더니 먼지들이 많더라는것 ㅠ

  (얼마전 청소받고 렌즈 갈아낄 일도 없었는데 ㅠ)

  아무튼 더 많은 사진은 'My Photos'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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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7 06:04 2006/12/1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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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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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BM에 근무하시는 첫째 삼촌은 나를 볼때마다 책을 주신다.

지난 추석 기차표를 갔다드렸을때도 삼촌께서 책을 한권 사주셨는데, 바로 이책.

읽고 있던 책이 있긴 했지만 먼저 읽었다.(추석연휴 바로 전이라 시간도 많았고..)

책을 읽은지는 꽤 됐지만, 이제 생각이 나서 포스팅...



책을 읽고 든 느낌은 고등학교 1학년때 열역학 제 2법칙인 '엔트로피'에 관한 책을 읽었을 때와 매우 비슷했다.

(읽은지 너무 오래되서 책 제목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엔트로피는 외부에서 힘이나 에너지가 가해지지 않는한 항상 증가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세계화는 전쟁같은 사건이 있지 않은 이상 계속, 그리고 더 빨리 진행될거라는 점에서,

엔트로피와 세계화 모두 거스를 수 없는 법칙이라는 점에서도 매우 흡사하다.

그리고 두 법칙 모두 시간이 흐를수록 변화의 속도가 더 빨리는 점까지도...



사실, 한창 꿈과 희망을 가져야할 나이에 엔트로피에 관한 책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엔트로피는 무조건 증가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라는 조금은

비극적인(?) 내용이었고, 책 마지막에는 그래도 희망을 가지자~ 라는 조금은 황당한 내용이었다.

(물론 내가 받아들이기에 그랬다는거지 사실 책의 요지는 그것이 아니다..)



이 책 또한 거스를 수 없는(!!) 세계화의 흐름에 대해서 말 하고 있다.

많은 부분에서 미국에서 인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 분야의 아웃소싱, 그리고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들.

하지만 작가는 이를 비관적으로만 보지 않는다.

이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 선진국은 더욱 고급인력을 양성해야 하고

상대적으로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중국이나 인도로 아웃소싱되거나 넘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대량생산이나 저급기술같은 것들은 포기하고 고급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저자가 걱정하고 있는 것은 미국 학생들의 이공계 대학 진학률이다.

고급 기술을 개발하고, 계속 앞서나가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은 고급 기술 인력인데, 인도, 중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이공계로의 진학률(30%초중반이라고 나온다)이 큰 문제가 될 것이라는 것이 요지인데,

문제는 우리나라의 이공계 대학 진학률도 이와 별 다를바가 없다는 것.

따로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저자가 말하는 한국의 이공계 진학률도 33% 정도로 미국의 그것과 다를바가 없다.



'사농공상'이라고 옛날부터 이어온 우리나라의 기술자에 대한 자세는 지금도 크게 바뀌지는 않은 듯 하다.

군대에 있으면서 미군애들이 내 전공을 물어보고나서 항상

'너 돈 정말 많이 벌겠구나?'라는 말을 하면

난 항상 '한국에선 꼭 그렇진 않지'라는 말을 했었다.

이공계 기피현상, 외국으로의 기술 유출 시도 들..

사실 빨리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고 일어나선 안될 일들이지만, 왠지 이해가 되는 건 뭘까...

나름대로 성공한 엔지니어들 조차 자신의 아들 딸 만은 엔지니어로 키우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는 현실이니까.



매일 아침 가젤은 깨어난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잡아먹힌다는 것을 안다.

매일 아침 사자도 깨어난다.
사자는 가장 느린 가젤보다 더 빨리 달리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것을 안다.

당신이 사자냐 가젤이냐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해가 뜨면, 당신은 뛰어야 한다.

-세계는 평평하다(Tomas L. Friedman)중 나오는 아프리카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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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22:39 2006/12/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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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22:07

루돌프님 블로그에서 받아서 합니다~~


1. 요즘 관심있는 것
─이번 크리스마스땐 뭐하지?
─2007년 계획은?
─여행계획(하지만 막상 세우고 있지는 않는다는거 -_-;)

2. 요즘 얼굴상태
─피부과 다닌지 한달 좀 안된거 같은데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하는듯

3. 요즘 기분
─그냥 그저 그렇다. 한 학기가 다 끝나버렸고, 이때쯤이면 밀려오는 허무함이랄까..

4. 요즘 하고 있는 것
─인터뷰, 뒹굴거리기

5. 요즘 하고 싶은 것
ㅡ사진찍으러 가고 싶다~ 인터뷰 사진 같은거 말고 ㅠ

6. 요즘 좋은 것
ㅡ이런 저런 크리스마스 장식들. 밤에 보기엔 좋다.

7. 요즘 싫은 것
ㅡ혼자인 연말분위기?

8. 요즘 듣는 노래
ㅡ대중 없긴 하지만 요즘 자주 들었던 것은 The Pianist OST

9. 요즘 간 곳
─학교? ㅎㅎ

10. 요즘 가고 싶은 곳
─집(제대하고 명절때밖에 못갔다)

11. 요즘 잘 먹는 것
─제육볶음(냉동실에 있는 돼지 고기를 먹어 치우기 위해서! -_-;)

12. 요즘 변하고 싶은 것
ㅡ뭔가 주변 환경을 좀 바꾸고 싶다...

13. 요즘 귀찮은 것
ㅡ연말 송년회들. 가면 재밌는데, 막상 가긴 귀찮다 ㅠ

14. 요즘 산 것
─가방(NG5162)

15. 요즘 갖고 싶은 것
ㅡ갖고 싶은것 까진 아니고, 여름때 실습 끝나고 팔아버린 70-200을 다시 살까 생각중..

16. 요즘 신경 쓰이는 것
ㅡ신년계획

17. 요즘 가치관
ㅡ가치관이란건 오랜 기간동한 변하지 않는거죠?

18. 요즘 이상형
ㅡ'오래전에 누군가에게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여자' 라고 했더니
  '멋진여자'를 좋아하는 구나~ 라고 하더라.

19. 요즘에 만난 사람
ㅡ대학합창 조원들? ㅎ

20. 요즘 연락 자주하는 사람
ㅡ그야 뭐 친구들하고 Weekly 기자들.. 사진좀 제때 올리삼!!!

21. 요즘 엠에센 자주하는 사람
ㅡ요즘 가장 많이 한 사람은 GE님?

22. 요즘 좋은 사람
ㅡ이런건 비밀이삼 ㅋㅋ

23. 요즘 짜증나는 사람
ㅡ글쎄, 뭘 별로..

24. 요즘 같이 노는 사람
ㅡ그거야 친구들

25. 요즘 싫어지는 사람
ㅡ흠.. 뭐 요즘이라고 특별히 그런사람은 없는데..

26. 요즘 만나고 싶은 사람
ㅡ흠.. 나영씨? ㅎㅎ
  사실, 한명 말해서 지금 당장 만나게 해준다고 해도 누굴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27. 요즘 얘기 많이 하는사람
ㅡ그야 또 친구들 ㅎ

28. 요즘 같이 다니는 사람
ㅡ학교야 친구들하고 같이 다니고, 인터뷰 하러 갈때는 취재 기자랑 같이 가고
  나머지는 혼자서 잘 다님 -_-;

29. 요즘 자주하는 얘깃거리
ㅡ넌 크리스마스때 뭐하냐?

30. 요즘 부러운 것
ㅡ커플들의 염장. ㅠ

31. 요즘 일어나자마자 하는 것
ㅡ물 마시기

32. 요즘 여가시간에 하는 것
ㅡ요즘 여가시간이란게 생긴지 얼마 안됐다.. ㅠ

33. 요즘 잠자기 전에 하는 것
ㅡRSS읽고 포스팅하기

34. 요즘 슬픈 일
ㅡ그렇게 슬픈일은 없던듯.

35. 요즘 짜증나는 일
ㅡ기억날정도로 짜증나는 일은 없던듯. 무덤덤해서 다 잊어버리는 걸지도 모른다.

36. 요즘 행복한 일
ㅡ대학합창 공연에서 2등한일 :)

37. 요즘 기대되는 일
ㅡ우울하고 짜증날땐 여행 계획 생각을 -__;

38. 요즘에 한 게임
ㅡ팡야, 지뢰찾기 -_-;

39. 요즘 칭찬받을 것
ㅡ뭐가 있을까요? -_-a

40. 요즘 반성할 것
ㅡ계획한 일을 미루지 말자.

41. 요즘 후회하는 것
ㅡ종종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생긴 일들.

42. 요즘 고민
ㅡ크리스마스땐 뭐하지? ㅎㅎ;;

43. 요즘 느낀 점
ㅡ시간 빠르구나, 이번학기는 바쁘기도 했지만 정말 너무 빨리 지나갔다.

44. 요즘 목표로 삼고 있는 것
ㅡ다시 운동 시작하기
ㅡ부지런해지기

45. 요즘 바톤터치하고 싶은 사람.
ㅡ역시 편하게 하고 싶으신분들 해주세요 ㅠ




아.. 이거 하고나니깐, 왠지 엄청나게 무료한 일상 같다.

화나는 일도, 기쁜일도, 짜증나는 일도 없는건가..

아니면 지금 생각이 안나는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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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22:07 2006/12/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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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Rudolph.Red.Dot | 2006/12/17 02:04 | DEL
1. 요즘 관심있는 것─ 소집해제 2. 요즘 얼굴상태─ 해괴망측 3. 요즘 기분─ 심란하다. 4. 요즘 하고 있는 것─ 포스팅, 무한릴레이, 영화 보기, 책 보기, 다큐맨터리 보기, 비연애기간 갱신 5. ..
Tracked from 언제나닷컴 | 2006/12/17 02:08 | DEL
하링링♬님의 블로그에서 업어왔습니다 -ㅇ-; 한두글자 수정한 건 있습니다;; 1. 요즘 관심있는 것 ─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ㅠㅠ 2. 요즘 얼굴상태 ─ 아침엔 푸석푸석..저녁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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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00:58

루돌프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굵은 글씨는 O, 보통 글씨는 X입니다.


1. 욕심이 많다(욕심이 많은 분야도 있고, 아닌 분야도 있지만..)
2. 생각이 짧아서 후회를 잘한다
3.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하는 것 같다(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ㅋ)
4. 현재 호감가는 이성이 2명 이상있다
5. 나를 좋아해주는 이성이 2명 이상 있다
6. 최근 일주일 이내에 고백받아봤다
7. 이성을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얼굴이다(눈은 얼굴에 있죠? ㅋ
                                                     그 외에도 인터뷰 사진 찍는 습관 때문에 이목 구비를 보는편.)

8. 여리고 어리다는 말을 들어봤다
9. 어떤 비밀이든 누구에게나 편하게 말할수 있다(그럼 그건 더이상 비밀이 아니죠)
10. 관심도 없으면서 관심있는 척 해본적있다

11. 이성을 5번 이상 사귀어봤다
12. 비밀을 말할 수 있는 친구가 5명이상이다
13. 혼자라는 생각이 자주든다
14.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꼭 필요하다
15. 건망증이 심각하다
16. 편식이 심하고 못먹는 음식도 많다
17. 남동생이 있다
18. 여동생이 있다
19. 오빠(형)가 있다
20. 언니(누나)가 있다

21. 화가 나도 참을 수 있다
22. 눈이 크다(별로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그런 말을 종종 들어요)
23. 남에게 잊혀지지 않을 상처를 준 적이 있다(잊혀지지 않을 상처까지는 아니고 작은 실수한적은 몇번 있죠..)
24. 봐선 안될것을 본 적이있다
25. 운명같은 사랑을 믿는다
26. 운세를 믿는다
27.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28. 난 아이큐가 높은 것같다
29. 흡연한다
30. 어리버리하다는 말을 들어봤다

31. 좋아하는 노래가 있고 즐겨듣는 노래가 있다
32. 이성관계가 복잡하다
33. 내 이상형은 돈많은 이성이다
34. 장기자랑을 한 적있다
35. 시험성적이 95점 이상 나온적이있다(수능만 보면 왠만해서는 모두 가능하죠 ㅎㅎ)
36. 시험지 백지 낸 적 있다(군대가기전 마지막 시험.. 지금 생각해도 안습 ㅠ 전날 밤샜었는데 -_-;)
37. 장난으로 이성과 사귄 적있다
38. 이성과 영화본 적 있다
39. 아직까지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40. 짠 것을 좋아한다

41. 매운 것을 좋아한다
42. 개근상을 받아본 적 있다
43. 초등학생 때 난 서울대 갈 줄 알았다(초등학생때는 아무생각 없었다 -_-;)
44. (43-2) 그러나 현실은 불가능하다
45. 집이 70평 이상이다(지금 내 방은 8평 -_-;)
46.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무엇이든 할 수있다
47. 친구를 버릴 수 있다
48. 가족을 버릴 수 있다
49. 자살시도를 해본 적이있다
50. 불량식품을 싫어한다

51. 컴퓨터하면 할 게 없지만 계속 하게된다(내 방에서는 컴퓨터가 TV이자 스테레오이다!!)
52. 모르는 사람이 내 욕 했다는 소리들어봤다(아직도 누가 무슨말을 했는지는 모른다 ㅎㅎ;;)
53. 나에 대한 헛소문에 짜증났던 적 있다

54. 나는 왕자병/공주병이다
55. 나는 이기적인 것 같다
56. 핸드폰 전화번호부에 여자번호가 50개 이상이다(246개중에 54개
                                                                 - 하지만 가족들까지 다 포함한거라는거~ -_-;;)

57. 이성을 잘 믿지못하겠다
58. 하지만 한번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
59. (58-2)그래서 상처받아봤다
60. 화난 표정일때가 많다(아무 생각없이 무표정하게 있는걸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가끔 있다)

61.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쁜 것 같다
62.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
63.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

64. 내 꿈은 늘 바뀐다
65. 살면서 후회하고 있는 일이 3가지 이상된다
66. 사귀었던 사람이 내 욕하는 걸 들어봤다
67. 헤어지고 후회한 적 있다
68. 사귄 사람 중에서 결혼해도 후회하지 않을 사람이있다
69. 이 사람은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 든적있다
70. 거짓말을 잘 한다

71. 맞아서 병원가 본 적 있다
72. 싫어하는 선생님/교수님이 3명 이상이다
73. 듣기 싫은 노래가 5곡 이상 있다
74. 다혈질이다
75. 도서관 가본 적 있다(2005년 가을학기엔 안간적이 한손에 꼽는다.. ㅠ)
76. 새벽에 산에 가본 적 있다(많이는 아니고 몇번 가봤씀..)
77. 난 외동이다
78. 외동이 아닌데 다른사람이 날 외동인 줄 안적있다
79. 다이어트 시도를 해본 적 있다(볼살좀 찌면 좋겠어요 -_-;)
80.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81. 사람들을 싫어한다
82. 나도 모르는 나를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다
83. 지금까지 핸드폰을 5번 이상 바꿨다
84. 어떤것으로든 학급에서 5등안에 든적이 있다
85. 이성친구의 우는 것을 본 적있다

86. 이성친구를 때린 적 있다
87. 아무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이있다(그런데 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나한테까지 비밀인가 ㅎㅎ)
88. 티비보는 것을 어떤 것 보다 좋아한다
89. 라디오를 듣는다(아침마다 알람으로 김성주의 굿모닝 FM)
90. 굉장히 소심하다

91. 내 목소리는 이성의 목소리 같다
92. 높은 힐/키높이을 신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신어보질 않아서 모르겠다)
93. 뭐든 잘 먹는다
94. 달리기를 굉장히 잘한다
95. 하지말라는 짓은 꼭 다하고싶다
96. 쉽게 마음주지 않는다
97. 쉽게 사랑에 빠진다
98. 정이 너무 많아서 탈이다
99. 낯가림이 심하다
100. 최근 일주일 내에 울어본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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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00:58 2006/12/1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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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언제나닷컴 | 2006/12/16 10:38 | DEL
루돌프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따라합니다. O는 파랭이 X는 빨갱이입니다. 1. 욕심이 많다 2. 생각이 짧아서 후회를 잘한다 [생각이 길어져서 후회를 한다]3.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하는 것 같..
Tracked from Carpe Diem | 2006/12/16 11:35 | DEL
빨간색은 Yes,검은색은 No 입니다. 루돌프 님 블로그에서 들고왔습니다.원문은 블루 님 블로그입니다.1. 욕심이 많다 2. 생각이 짧아서 후회를 잘한다 3.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하는 것 같다 ..
Tracked from Rudolph.Red.Dot | 2006/12/16 15:02 | DEL
빨간색은 Yes,흰색은 No 입니다.블루님 블로그에서 들고왔습니다.1. 욕심이 많다2. 생각이 짧아서 후회를 잘한다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3.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하는 것 같다 (그렇..
Tracked from 日常茶飯事 | 2006/12/16 16:43 | DEL
줄마다 색칠하기 귀찮아서 아닌 것은 Strike태그 처리함! 크크루돌프님 블로그에서 들고왔습니다. 1. 욕심이 많다2. 생각이 짧아서 후회를 잘한다.3.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하는 것 같다4. 호..
Tracked from GEstyle | 2006/12/18 02:36 | DEL
O X1. 욕심이 많다 (as you know)2. 생각이 짧아서 후회를 잘한다 3.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하는 것 같다4. 현재 호감가는 이성이 2명 이상있다 5. 나를 좋아해주는 이성이 2명 이상 있다 (우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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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23:23
드디어 방학입니다 ㅠ

이번 방학땐 계절학기도 안듣고, 다음학기도 휴학할 예정이기 때문에

오랬만에 맞는 진정한 방학이 되겠군요 ㅎ

하지만,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않으면 허송세월 할 위험이 많아서 조금 걱정입니다만..

이제 슬슬 여행계획이나 짜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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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23:23 2006/12/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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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23:43
Weekly Hanyang은 한양대학교 메인 홈페이지에 1주일에 한번씩 학교 소식을 업데이트 하는 소식지 입니다.

하지만, 학교 메인 홈페이지에 올라간다는 점 때문에, 학교내 학보사등과는 많이 다르죠.

사실, 소식지의 역할과 학교 홍보의 역할이 반반 정도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여튼, 여기 사진기자로 활동하면서 1주일마다 성공한 선배님들을 만나보고 있는데,

얼마전 만난 두분이 인상에 남아서 포스팅 해 봅니다 :)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사가 오늘 업데이트 된 관계로 -0-;;)

먼저 만난분은 성태현 박사님 입니다. 기사보기

<초전도 장치를 시연해 보이시는 성태현 박사님>


성공한 과학자의 전형이라고 할까요?

독실한 크리스찬이셔서 술 담배도 안하시고 해서 평소 집, 연구실, 교회 이런 생활만 하셨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몸에 마비가 와서 쓰러지기도 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초전도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장치를 개발해 세계 100대 과학자에 선정됩니다.

인터뷰중 강조하셨던 것중 한가지가 시간관리인데, 잠을 줄이면서 시간을 만들기 보다는

조각모음을 하듯이 낭비하는 시간을 줄여 남는 시간을 잘 활용하라고 하셨죠.

또한 Wish List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루기 원하는 일들을 년, 월 단위로 스케쥴러에 적어놓고 실천하시기 위해 매일 본다고 하시더군요.

꼭 어린시절에 읽던 위인전이 생각나는 분입니다.

다음에 만난분은 이창재 감독님 입니다. 기사보기



먼저 만난 성태현 박사님이 전형적인 과학자라면, 이창재 감독님은 전형적인 예술가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에서'라는 다큐멘터리로 다큐멘터리 부문 관객 최다 동원 기록을 가지고 계신 이창재 감독님은

모든일에 부지런 할 필요는 없고,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에만 게으르지 않으면 된다고 말합니다.

감독님 자신도 게으르다는걸 강조하면서요..



하지만, 두분 모두 강조하셨던것은 꿈을 가져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를 찾는것.'

어릴때는 장래희망을 쓰면서 이것 저것 생각하기 보다는, 정말로 재미있어 보이고 흥미있어 보이는

일들을 적었었는데, 머리가 커지면서 정말로 좋아하고 원하는 일 보다는 현실에 맞춰가는 것이

지금 우리들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사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쪼개서 사용한다는 것과, 꼭 모든일에 부지런할 필요는 없다는

반대되는 자세는 두 선배님들이 하는 일의 분야가 다르기 떄문이겠죠.

과학자는 연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을 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반면에

영상은 무조건 시간만 투자한다고 좋은 결과물이 얻어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성태현 박사님과 인터뷰가 끝나고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면서, 선배님이 말씀하셨죠.

'블루 오션이냐 레드 오션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자기가 그 일을 원하느냐 이다.'

마음속에 있는 소망의 자석의 세기는, 간절함에 비례한다고 하죠.

어제 바이바이 2006년 문답을 하면서, 계획을 특별히 세우지 않았다는걸 깨닫고는 상당히 부끄러웠습니다.

바라는 일이 없으면 발전도 없을 테니까요...

2007년을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지금이라도 저도 저만의 List를 만들어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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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23:43 2006/12/1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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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23:14


이번에도 어김없이 설 연휴 기차표 예매 성공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명절 기차표 예매를 하기 시작한 후로 100%의 성공률이군요 :)

다만 전 이 기차표를 별로 쓸일이 없다는거 -_-;

이번에도 주변사람들에게 나눠줘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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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23:14 2006/12/1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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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23:09

1. 받아보는 싸이 페이퍼들의 발행이 뜸해지는걸 볼 때

2. 자주가는 카툰 작가님들의 업뎃이 뜸해지는걸 볼 때

3. 여기저기 전구로 장식된 것들을 볼때

4.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캐롤

5. 하나 둘씩 잡히는 송년회 모임들..


연말이라 다들 바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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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23:09 2006/12/1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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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21:41

마찬가지로 루돌프님 에게 바통을 받아서 ㅋ

1. 2006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 기억나는대로 적으시오.

  솔로탈출
  학점올리기
  다양한 경험쌓기
  나머지는 기억 안남 -_-;


2. 2006년은 당신에게 어떠한 해였나? 한 단어로 답하시오. 부연 설명은 세줄까지.

  아놔...


3. 2006년, 이것은 성공했다 5가지.

  학점은 그럭저럭..
  중앙일보 대학생 사진기자와 Weekly Hanyang 사진기자 하면서 얻은 많은 경험들
  그런데 5가지씩이나 적아야되? -_-;

4. 2006년, 이것은 실패했다 5가지.

  연애.

  사실 실패라고 할 것들은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이것 하나때문에 요즘 주위사람들의 압박이 점점 세진다 -_-;



5. 2006년 1월 1일의 자신에게 하고픈 말이 있다면?

  님하 매너염 ㅠ


6. 2006년이 가기 전에 남기고 싶은 말.

  시간아 멈춰라~ ㅠ


7. 이 문답을 받아주었으면 하는 사람.

  이것도 마찬가지로 하고싶으신분들 하고 트랙백 쏴주세요~ :)

  괜히 적었는데 트랙백 없으면 맘상할까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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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21:41 2006/12/1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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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Rudolph.Red.Dot | 2006/12/12 22:32 | DEL
히어리님, 데굴대굴님 블로그에서 뜯어왔습니다.1. 2006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 기억나는대로 적으시오.홈페이지 만들기.노트북 사기.컴퓨터 업글하기.블로그 활성화시키기.블로..
Tracked from 日常茶飯事 | 2006/12/13 13:20 | DEL
1. 2006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 기억나는대로 적으시오. → 공부하기. 사랑하기. 다이어트하기. 2. 2006년은 당신에게 어떠한 해였나? 한 단어로 답하시오. 부연 설명은 세줄까지. → ..
Tracked from 언제나닷컴 | 2006/12/13 20:18 | DEL
2006년 마감문답 Posted by AYIN 1. 2006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 기억나는대로 적으시오. 책 100권읽기.. 습작완성하기.. 자격증 취득.. 애인만들기...orz.. 2. 2006년은 당신에게 어떠한 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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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21:27

루돌프님에게 바통을 받아..


1. 현재 스케쥴에 잡혀있는 송년모임은 몇개인가요?(크리스마스 포함)

  지금 확실하게 잡혀있는건 2개지만 한두개 더 추가될것 같네요.

  다만, 지금 활동하고 있는 그룹들에서 하는 송년회라 뭐..


2. 크리스마스 계획은 세웠나요?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실건지?

  여행을 갈지, 우울한 쏠로들끼리 모여서 놀지 고민중입니다 ㅠ


3. 이제껏 지나온 크리스마스 중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언제이며 그 사연은?

  크리스마스에 특별히 좋았던 기억들은 없네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는 항상 커플과의 러브러브 분위기지만 그랬던적이 없어서 ㅎㅎ;;


4. 최악의 크리스마스도 알려주세요.

  수능 끝나고 특차 원서 내놓고 친구들하고 놀고 있었는데, 다른 친구에게 전화가 왔었죠.

  지금 Y모대학교 특차 발표 났다고, 자기가 확인해 줄테니 민번 불러라고.

  불러줬는데 불합격

  친구가 정말 미안해 했었다는.. -_-;;


5. 바로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누구와 함께 어디서 무엇을 했나요?

  작년엔 리니지 3일 계정 끊어서 연휴동안 마우스 클릭질만 했던듯 ㅠ


6. 또, 작년의 마지막날은 누구와 함께 어디서 무엇을 했나요?

  아놔.. 질문들이 거참 -_-

  계절학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공부했던가? ㅠ_ㅜ


7. 자 이제 2006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가 시작될 때 세운 계획이나 목표가 있었죠? 무엇입니까?

  다양한 경험 쌓기

  쏠로탈출!


8. 계획이나 목표, 이루어 낸 것은?

  중앙일보 대학생 사진기자

  Weekly Hanyang 사진기자

  여름방학때 중앙일보 사진부 실습했던것,

  Weekly Hanyang 일 하면서 매주 여러분야에서 성공한 선배님들을 만났던 일 들이 좋은 경험이었죠 :)


9. 내년에 반드시 달성하고픈 목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여행 - 이건 큰 이변이 없는한 갈테니 뭐..

  졸업 - 뭐 이것도 큰 이변이 없는 한 하게 될테고..

  취직 - 이것도 별일 없으면 하겠죠.

  쏠로탈출 - 이건 여전히 계획만? ㅎㅎ;;


10. 바톤을 넘겨드릴 블로거를 호명하시길!! ^^

  하고싶으신분들 하고 트랙백 쏴주세요~ :)

  괜히 적었는데 트랙백 없으면 맘상할까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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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21:27 2006/12/1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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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Rudolph.Red.Dot | 2006/12/12 22:23 | DEL
나비님 블로그에서 뜯어왔습니다.1. 현재 스케쥴에 잡혀있는 송년모임은 몇개인가요?(크리스마스 포함)캐빈, 맥클레인, 벤허와 함께, 시카고, 로마, 뉴욕 등지로 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2. 크..
Tracked from Live like Caleb in NY | 2006/12/12 23:53 | DEL
Daisy님의 강요로 하게된 트랙백 놀이입니다.. ㅜ.ㅜ;;;저 처럼 연말에 할 일 없이 지내는 사람을 고르시다니...어쨌든 까라면 까야지요~~ ㅋㅋㅋ현재 스케쥴에 잡혀있는 송년모임(크리스마스 모..
Tracked from 언제나닷컴 | 2006/12/13 08:53 | DEL
말년(?)이 되다보니.. 이런 류의 앙케이트가 늘어나네요 ㅎㅎ 제가 다음으로 노리는 문답은 올해의 책 관련 문답입니다 ~ 여하튼 모두들 답 해 주실거죠~? 현재 스케쥴에 잡혀있는 송년모임(크..
Tracked from SAIKOU | 2006/12/13 20:59 | DEL
루돌프아저씨네에서 받아왔습니다별것 없는데 정말 가족 가족 가족 인데 받아가라시네요.나 이거 하다 울면 책임져요!1. 현재 스케쥴에 잡혀있는 송년모임은 몇개인가요?(크리스마스 포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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