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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08/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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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비가와서인지, 에버렌드에 사람이 너무 없었습니다. 물론 놀기엔 좋았습니다만 ㅎ>


오락가락하는 기상청의 일기예보(일요일 오전 : 비, 오후 흐림)아래 케리비안베이에 갔다왔습니다. 8/31까지 케리비안베이 이용객은 당일 에버렌드 자유이용권이 무료라서 에버랜드도 같이 갔다왔어요~ :)

지금까지 놀이공원에 많이가본것은 아니지만, 오늘처럼 인기있는 놀이기구 타기위해 적게 기다려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케리비안베이 개장하자마자 와일드 블라스터 2번 연속타고, 타워 부메랑고를 1시간 반만에 탔어요! 파도풀 + 유수풀에서 놀다가 에버렌드로 넘어가 T-Express 1시간 안되게 기다리고, 아마존 익스프레스 5분, 트위스터 10분, 관람차 5분..;;

4일연휴때 에버랜드에 갔을때는 모든 놀이기구 대기시간 2시간 이상(!!) 크리가 작렬했었습니다.. ;ㅁ; T-Express 3시간, 사파리 3시간, 트위스터 2시간, 관람차 1시간, 심지어 리프트를 탈려고 해도 1시간..;;

놀이공원은 절대로 사람 적을때 가자고 다짐한 오늘입니다. -_-;


[Tip! 케리비안베이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주의 : 성수기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성수기때 케이비안베이 입장시간은 09:30 입니다. 에버렌드/케리비안베이 이용시 1주차장에 차를 세우지 않으면 셔틀버스를 타야하는 불편이 따르기 때문에, 개장시간 20~30분정도 전에는 주차장에 도착하도록 가는것이 좋습니다. 성수기 개장시간은 08:00인데 개장시간 즈음이면 이미 1주차장은 만차!!

개장시간 20~30분전이면 이미 음식물 검색대쪽으로 사람들이 줄을서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일단 먼저 보이는 줄에 서는 습관이 있기때문에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짧은줄에 서고, 음식물 검색대 통과 및 입장!

입장하고나면 눈앞에 베이코인(케이비안배이 안에서 현금/카드 대신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전자현금(?)) 충전소가 보입니다. 베이코인 충전/정산소는 안쪽에 하나가 더 있고, 입장시간에는 안쪽이 덜 붐비기 때문에 일단 올라갑니다.(퇴장할때는 반대로 입구쪽 충전/정산소가 덜붐빔)

올라가면 상대적으로 여자들 준비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여자 일행들을 탈의실로 들여보내고, 남자 일행들은 베이코인 충전 후 수영복으로 갈아입습니다.

입장시간은 09:30부터지만, 야외시설 가동시간은 10:00 입니다. 구명조끼는 파도풀 이용할때만 의무사항이기 때문에 파도풀부터 이용할것이 아니라면 일단 이용하고 싶은 야외시설쪽으로 이동!(대부분 '08년에 새로생긴 와일드리버쪽으로 많이 가죠) 10:00 땡 하자마자 가서 적은 대기시간을 만끽하며 타고싶은 놀이시설 이용하고, 줄이 길어지기 시작하면 파도풀 + 유수풀 + 스파 등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점심시간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이 몰리므로 조금 일찍 가던지 살짝 늦게 가는것이 좋아보입니다.(성수기에는 2시까지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테이블이 없어요..;;)

이정도라면 케리비안베이 가서 돈 아깝지 않게 놀다 왔다고 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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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0 23:00 2009/08/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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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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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맞아 항상 일어나는 민족 대이동. 중국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은 인구가 몇일사이에 이동하게 되고, 평소에 5시간 걸리는 거리를 이동하는데 3배가 넘는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명절인데 안내려갈수도없고 대략 난감..;; 그래도 버스 전용차로도 생겼고, 도로사정도 좀 나아져서 예전만큼은 안밀리는듯 하지만, 역시 명절때 내려갔다 오는일이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평소에 기차를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불도 항상 켜져있고 사람들도 왔다갔다 시끄러워서 잠자기가 불편하거든요. 하지만 특히 이번같이 짧은 명절기간엔 갔다올 수 있는 시간이 보장되는 기차를 모두가 선호하죠.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기차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고, 공급은 한정되 있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생기게 됩니다.(다행이 기차표 가격은 오르지 않지만!) 2004년엔가 부터 이를 개선한다고 표의 절반 정도를 인터넷예매로 뿌리고 나머지 절반을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뿌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창구에서 밤새워 기다리는 등의 소모적인 일은 일어나지 않지만, 인터넷 예매가 모두에게 공평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대체로 젊은 사람들이 컴퓨터/인터넷 사용에 익숙하고 나이드신분들은 아무래도 스킬이 떨어지게 마련이거든요. 게다가 인터넷 예매에 있어서도 짧은시간동안 빠른 키보드 + 마우스 조작이 필요하게 되니 컴퓨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겐 불리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상황에 대처하는 것도 경험에 따라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고,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죠)

하지만 인터넷 예매가 최고의 방법은 아니지만 최선의 방법은 맞는것 같습니다. 어느곳에 있더라도 인터넷만 되면 최소한 시도는 해볼 수 있잖아요? 평등이라는게 모두에게 같은것을 제공하는게 아니라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니깐요. 명절 기차표 인터넷 예매를 시작한 이후 쭉 이용해오고 있는데 시스템이 개선되어가고 있는것도 느껴집니다. 시스템이 더 정비되고 나면 모두에게 조금 더 평등한 기회가 돌아오게되겠죠?

뭐 결론은 이번에도 예매 성공했다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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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06:34 2009/08/2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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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6 12:37
삼성전자에서 옴니아를 출시하며 스마트 폰에 대해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엑스페리아/아이폰/블렉베리같은 인기 스마트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많아진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명확한 정의를 내리기는 쉽지 않은것 같네요. PDA폰과 스마트 폰의 구분 필요성이 한참 논란이었을때고 있었고, 지금은 일반폰(Feature Phone)들의 성능이 워낙 좋아지다보니 선택에 어려움은 갈수록 커지는듯 합니다. (사실 스마트폰 쓰면서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은 얼마 없겠죠 ㅎ)

기능이 많은만큼 왠지 어렵게 느껴지고, 사용자가 많지 않아 주변에서 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은데 국내 스마트폰 커뮤니티인 마이미츠(http://www.mymits.net)에서 만든 관련 자료가 있어서 가지고와 봅니다.(라고 쓰고 이벤트 참여용이라고 읽는다)

요즘 주위에서 삼성전자 옴니아/HTC 터치 다이아/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등등 쓰는 사람이 늘어나기 시작하던데, 스마트폰 유저가 늘어나서 국내 사용환경도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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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6 12:37 2009/08/2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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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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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노트북의 공통점은 중 하나는? 휴대가 편리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3kg가 넘는 노트북을 샀다가는

A : 너 노트북 있네?
B : 응. 들고다니면서 쓸려구 샀어
A : 그런데 왜 안들고 다녀?
B : 무거워서
A : -_-;;;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 도 있는거죠.

들고다녀본분은 알겠지만, 뚜벅이로 3kg대의 노트북을 가지고 이동하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노트북은 3kg지만 아답터 + 마우스 등등 악세사리를 더하면 4kg는 그냥 넘어가거든요.. 노트북 전용 백팩을 이용한다면 그나마 편해지지만 무거운건 마찬가지!! 카메라도 마찬가지로 무거울수록 잘 안들고 다니게 되죠. 멋모르고 바리바리 싸들고 다닐땐 뚜벅이 모드로 15키로가 넘는 장비들을 짊어지고 다니기도 했지만 이제는 도저히 그렇게 못하겠더라구요..;;

카메라도 마찬가지로, 처음엔 모두들 기자를 떠올리게 하는 플래그쉽 바디와 뽀대가 작렬하는 백통들을 선망하지만, 열정이 사그라들고 나면 집 한구석에서 장식품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DSLR을 하나 장만하고 나면 휴대가 편한 서브 카메라를 찾게 되는데, 이제 정말 쉽지 않습니다.

DSLR을 맛보았는데, 똑딱이의 화질이나 성등은 이에 미치지 못하거든요 ;ㅁ;

요즘엔 행사사진도, 인터뷰사진도 찍을일이 별로 없어서 무거운 오디군은 방안에서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는 상황이고, 노는날에도 이젠 무거워서 잘 못들고 다니겠더라구요. 블로깅도 다시 시작했으니 서브하나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차에 눈에 밟히던 DP2와 E-P1중 고민하다 질러버렸습니다.

그나저나 예전에 포베온 센서를 달고 나온다는 극강의 똑딱이 DP1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기대했었는데, 어느세 DP2까지 나와있더군요..;; 올림 E-P1도 지난 일요일에 코엑스에서 올림푸스 매장에서 만져보고 이런 제품이 나왔구나라는 걸 알았으니 정말 요즘 장비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긴 했나봅니다.

한동안 쉬던 블로깅도 조금씩 다시 시작하고 있고, 새 카메라도 장만했으니 당분간 처음의 그 마음처럼 사진찍기가 즐거워 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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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23:51 2009/08/2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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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3 23:55

(지난 1월에 쓸려고 준비해뒀던 사진 + 글이지만 블로그 에러때문에 못올리고 있다가, 에러 수정기념으로 반년 늦은 포스팅!)

2주 예정이던 출장이 3주가 되고, 4주가 되고 5주가 되었을때, 혹자들은 그래도 캐나다인데 좋지 않느냐!! 라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흔히 장기출장을 간다고 생각하면 주위에서는 사막의 모랫바람을 맞아야 하는 중동! 또는, 샤워를 하려고 물을 틀면 검을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온다는 인도네시아 팜 농장 정도를 떠올리곤 하니까요. 그러니 캐나다같은 선진국이라면 좋지 뭘 더 바래~ 라는 말이었습니다만..

할일이 없어요..;;

아래 눈 오는것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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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1주일에 2~3일은 이렇게 눈이 옵니다.(물론 매번 이렇게 눈보라가 치지는 않습니다만^^;)
눈이 오면 사람들은 엉금엉금 기어다니고, 한번온 눈은 녹지도 않아서 겨울 내내 쌓여있죠 ㄷㄷ
눈이 녹지 않아서 주위는 온통 하얗기만 하다보니, 볼것도 할것도 없어요!
할것이라고는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정도랄까.. (그것도 한두번이지..;;)
이런 환경이면 캐나다든 어디든 '사무실-집'을 반복하게 되고 결국 어디든지 똑같게 되죠 ;ㅅ;

말복도 지나고 더운여름도 끝나가지만 아직은 낮이면 후덥지근한것 같네요.

남은 여름 눈 사진 보면서 시원하세 마무리 하세요~ ;)
(사진은 누르면 커진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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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다들 아시는 나이아가라 폭포 입니다.
겨울에 보면 느낌이 또 다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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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3 23:55 2009/08/2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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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0 01:41

언젠가부터 블로그에 글을 쓸려고 하면, 이미지 첨부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었다.

원인은, Adobe Flash 버젼업이 되면서, 쓰고있던 테터툴즈가 더 이상 지원을 하지 않아서 라는 단순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쓰고있던 테터툴즈 1.1.0.9를 1.1.1.3 버젼으로 업데이트 해주고,

이걸 다시 한번 Textcube로 갈아엎어줘야 했다.

하지만, 번번히 인류 최대의 적인 귀차니즘에 굴복하고 말았던 나는 이미지 첨부가 안된다는

아주 단순한 이유로 글쓰기를 중단하고 말았는데..
(물론 바빴다는 핑계와 더불어 회사 + 신변잡기적인 일도 많았지만)

마지막으로 쓴 글이 올 1월달에 쓴 글이라던지, 요즘 다시 그래도 시간이 조금 생겼다던지 라는 이유로

두 번의 업데이트라는 엄청난 작업을 감행해렸다.

항상 계획은, 토요일밤에 하는 것이었지만 계획은 미루라고 있는법.

생각나서 작업에 들어간것은 일요일밤..

결국 월요일 출근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작업을 끝냈다능.. ;ㅁ;

지난 8개월간의 교훈은 '인류 최대의 적인 귀차니즘을 이기는 방법은........ 없다!' 가 될래나..

이제 Textcube로 마이그레이션도 마쳤으니,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 쓰다 말았던 여행기를 써야겠네요.
(여행기 쓰기 시작했을때, 루돌프님이 제발 끝까지 써달라고 했던말이 왠지 생각납니다..;;
 설마 안쓰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설마는 무섭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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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업로드가 안된다는 아주 단순한 이유로 글쓰기를 중단했던 만큼
  어쩐지 업데이트 기념으로 이미지를 넣어야 할것 같다는 아주 단순한 이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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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0 01:41 2009/08/1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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