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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해당되는 글 9건
2007/09/11 23:34

아무 생각 없이 마냥 즐거운 영화일지도 모르지만

보면서 어쩐지 아버지들의 애환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슬펐던 영화

밴드 구성원이란..

명퇴당하고 초등학교 선생인 마누라한테 빌붙어 집에서 빈둥거리는 1人,

명퇴당하고 낮에는 퀵서비스 밤에는 대리운전 하는 1人,

교육때문에 처자식 캐나다로 보낸 기러기 아빠 1人,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근석

뭐랄까,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런것이 아니겠지만 왠지 현실적이면서도 암울하다

중간에 나오는 "너도 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 애들이 전부는 아니잖아"라는 대사

틀린말은 아니지만 이 말대로 자기 마음대로 하고 살 수 있는 부모들이 얼마나 될까 -_-;;

결론은 신부감으로 남편 명퇴당해도 먹여살려줄 초등학교 교사가 최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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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1 23:34 2007/09/1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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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toice's blog | 2007/09/12 10:44 | DEL
이제는 이준익이라는 이름 석자만 보고도 영화를 선택해도 될 것 같다.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이 영화로 그 점이 확실하게 됐다. 바로 앞서 본 <어머니는 죽지 ..
Tracked from [ 마틴 블로그 닷 넷 ] | 2007/09/17 22:14 | DEL
아! 뺀드 하고 싶구나! 영화 즐거운 인생 주의 : 이하 스포일 있음 은행에서 정리해고 된 뒤, 학교 선생님의 백수 남편으로 놀고먹는 기영씨(정진영 분). 하루 용돈 만원. 원래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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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3 01:23

집에서 할일없이 뒹굴거리던 대학 신입생 방학

책을 좋아하는 L양이 책을 한권 다 읽고 책에 대해 얘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그 책은 바로 '체 게바라 평전'

'체 게바라'가 사람 이름인지도 몰랐던 나는 책을 빌려와서 읽었고,

그것이 나와 '체 게바라'의 첫 만남이었다.

다른 어떤 점들보다 그가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의사로 잘 지낼수도 있었지만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불평등한 세상과 사람들을 위해 혁명에 나섰다는 점

사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앞장서서 나서는 사람은 거의 없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괜히 혼자 힘으로 바뀌지도 않을 것을 나서봤자 자기만 힘들고

굳이 바보처럼 사서 고생할 필요 없다는 말이다.



영화는 '체 게바라'가 여행을 통해 불평등한 세상을 보고 변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여행을 통해 느낀 점들을 마음에 담고만 있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한 용기를

현실에 안주하고자 하는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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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3 01:23 2007/02/2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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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02:16

보고나니 Usual Suspects, Fight Club 하고 비슷한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봤지만, 뭐 그냥 무난했던듯.

양동근씨의 연기야 원래 좋았고, 카리스마 있는 악역의 김성수씨도 괜찮았고..

하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영화가 사건의 나열에 치중하느라

인물간의 갈등구조같은 세세한 부분은 잘 표현이 되지 않은것 같네요.

그나저나 그럼 결국 돈은 어떻게 된거지? -_-;

+요즘 리뷰나 그런것 글로 쓰기가 엄청나게 귀찮습니다.
뭐 제가 전문 리뷰어도 아니고, 그냥 편하게 두서없이 제 생각만 쓰면 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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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02:16 2007/02/1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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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1 01:01


내가 유럽 여행갈거라고 했더니 J형이 말해준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시작할때 나오는 타란티노의 이름.

왠지 피가 낭자하겠구나 하는 생각부터 든다.

(타란티노의 이름이 대문짝만하게 나오길래 감독인줄 알았는데 그냥 총 제작이란다.)

뭐 개인적으로 이런 스플래터 공포영화는 질색이지만 궁금해서 봤다.

영화 내용이야 네이버 검색하면 나오는거니깐 넘어가고,

실화라는 말에 관련 기사를 찾아볼려고 이리저리 검색해 봤으나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그냥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말 뿐...

네이버는 아무말이 없길래 구글에서 검색하다가 영화 오리지널 웹사이트에 찾았는데 (클릭)

이 내용들을 바탕으로 적당히 재 구성 한 것 같다.

지저분하다는둥 nasty하다는둥 안좋은 평도 많은데, 나도 비슷한 생각.(이런류의 영화를 안좋아라 해서..)

(그런데, 주인공을 죽이려던 사람이 사람이 미끄덩 해서 스스로를 전기톱질하는 장면에서는 웃어버렸다.

손가락이 잘리고 피가 낭자하는 장면인데 -_-;;)

아.. 오늘 항공권 알아보고 왔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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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1 01:01 2007/02/0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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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0 01:39

전편만한 속편은 없는다는걸 증명이라도 하듯,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영화.

전편에서는 일기장이, 2편에서는 사진이 과거로 돌아가는 매개체가 된다는 점만 다르고

전편의 구성을 그대로 배껴와 신선한 느낌이 전혀 없다. (결말까지도!!!)

그냥 차라리 전편이 더 나은듯..

1편은 정말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는데..;;

하지만 그냥 시간 때우기용으로는 나쁘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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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0 01:39 2007/01/30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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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4 02:15
안철수 연구소에서 새로 출시할 서비스인 빛자루 클로즈 베타 리뷰입니다.

그냥두긴 왠지 아까워서 -_-;;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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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4 02:15 2007/01/2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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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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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 김아중이 전신 수술을 받고 붕대를 푸는 장면, 정말이지 말 그대로 변신(?!)을 하는 장면을 본

많은 여자분들이 이게 가능 하다면 나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단다.

(물론 영화에서나 가능한 이야기 이지만)

하긴, Before를 망가트려 놓으면 After가 더욱 빛나는 법이긴 하지만서도 이건 좀 심했다 싶다.

마지막에 콘서트장에서 고백하는 장면도 현실이라면 절대 이러지 않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여튼, 영화 자체는 재미 있었으나 한편으로는 왠지 씁쓸해지는 영화였다.



PS1. 원래 가수로 대뷔할 계획 이었다는 말을 오늘 들었지만, 김아중 노래 잘하는구나

(다만, 엠피삼으로 들으면 영화볼때 그 느낌이 안난다.)

PS2. 김아중 전엔 별론데 왜 자꾸 이런 저런 프로그램에 나오나 했는데, 영화보고 호감도 소폭 상승

PS3. 영화관엔 고등학생들이 정말 많았다 -_-;

PS4. 주진모는 남자가 봐도 멋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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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01:18 2006/12/2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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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01:32

시사회로 올드 미스 다이어리를 보고 왔습니다.

시트콤을 영화로 만든거라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는데, 시트콤 적인 요소와

영화의 긴 상영시간의 활용이 적절히 이루어져 정말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영화 같네요.

상영시간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

주인공들의 무대인사도 봤고 ㅋ



개인적으로 영화 시작 부분에 나오는 '미자'의 대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2만피트 상공에서 추락한 비행기에서 살아남을 확률,

그리고 추락한 비행기에서 살아남은 다음에 번개를 맞고 다시 살아남을 확률보다 더 희박한 것은

서른 넘은 노처녀의 삶이 바뀌는 것이다."
(-> 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 정확이는..;;)

여자들은 29이 되면 서른살의 압박 때문에 간혹 노처녀 히스테리 증상까지 보인다던데

전 이런걸 보면 인턴, 레지던트 마치느라 늦장가 가신 외삼촌이 떠오릅니다.

명절때가 되면 이모부들과 삥 둘러앉아서 "올해는 꼭 장가 가자.." 라는

말을 듣곤 하셨었으니까요 ㅎㅎ (물론 지금은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계십니다만..)

여튼 모두들 2007엔 커플되세요~ (어떻게 저도 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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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01:32 2006/12/1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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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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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나의것'에서 모든 일들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것을 굉장히 극단적으로 그렸다면

이 영화에서는 모든 일들이 안좋은 쪽으로 흐르는 것을 그래도 이쁘게 그린 것 같다.

오래전에 볼려고 구해놨는데, 이제서야 봤지만 오랬만에 마음에 드는 영화 :)



그나저나, 이 영화를 알게 된 것이 2005년 겨울 학기로 유쾌한 이노베이션을 들으면서 인데

바로 길에서 모르는 여자가 차태현에게 대신 이별을 통보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 때문이었다...

이걸 좀 바꿔서 실험 카메라까지 찍었었는데, 이것에 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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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02:26 2006/12/1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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