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일본 드라마 백색거탑의 리메이크라고 하는데, 스포일러 때문에 원작의 줄거리를
다 알아버렸지만, 어떤 식으로 재 해석 했는지 보는 재미도 쏠쏠한것 같다.
오늘로 차인표씨는 더 이상 안나오니, 이제 주목할 인물도 줄어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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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씨가 연기하는 장준혁.
악역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악역이라기 보단 인터뷰에서 말한대로 불쌍한 케릭터로 느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tt/attach/1/1528347552.jpg)
원작에 비해 마이 유하다는 평을 많이 받는 최도영.
완소 이선균이라는 이름 아래 원작과 비교해 케릭터의 느낌이 다르다는 말이 많았던것 같다.
원작을 안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_-a
(누구는 티비 틀어놓고 딴일 하다가 이선균씨 목소리 나오면 티비 보고 안나오면 다시 딴일 한다던데 -_-;)
이제 남은 극은 장준혁과의 비교 구도로 가는건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tt/attach/1/1415935859.jpg)
난 김보경이나 임성언의 캐릭터보단 이런 케릭터가 더 마음에 든다.
그냥 그렇다고 -_-;